어떤 황당한 얘기, 간 떨어지는 얘기라도 환영합니다.
함께 실컷 웃고, 사람과 삶과 길에 대해 얘기 나누어요.
토크박스 전에 단풍이 팔랑팔랑 손짓하는 도봉산 등산은 어때요?
아니면 제가 잘가는 삼청동 까페에서
커피와 함께 왕수다를 떨어볼까요?
새로운 대화를 꿈꾸는 당신을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여러분의 커뮤니케이터 상큼입니다.
체인지메이커 아카데미 강의스케치 외에 번외편을 써보고 싶은 소망이 있어요.
여러분의 진솔한 생각, 꿈, 현재와 미래를 듣고 싶어요.
"내 얘기가 뭐가 도움이 될까?" 싶을 수도 있지만
비슷한 고민을 하며 아등바등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큰 힘이 될 거라는 확신! 이 있어요^^
한 주 휴강을 맞아 왠지 허전하고 아쉬운 분들, 대환영^0^!
체인지메이커들과 강의 밖에서 왕수다를 떨어보고 싶은 분도
대환영^0^!
추상적인 담론보다 구체적인 실천을 고민하는 분들, 대환영^0^!
그날의 토크주제는 아직 미정(사회적기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의 일상다반사 정도?)
여기에 1. 내가 살고싶은 세상
2. 내가 만들고 싶은 사회적 기업 혹은 조직체
3. 구인광고 만들기-이런 동료를 찾습니다!
4. 부고기사쓰기-내가 죽고 난 뒤 어떤 기사가 신문에 실릴 지 상상해서 써보기)
등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해보고 결과를 블로그에 올리고 싶다면 올릴 수 있겠죠^0^*
4명 이상이 모이면 토크박스를 열 생각입니다.^^
토크날짜는 10월 15일(수) 오후 3시~6시 혹은 19일 일요일 오후 3시~6시가 유력!
우리가 한 이야기들은 잘 걸러서(그날 오신분들은 얘기의 정수를 들을 수 있지요?ㅋㅋ)
요 블로그에 전에 없던 새로운 형식의 대담으로 올라갑니다~*
블로그를 함께 만들어 가고 싶은 체인지메이커들의
능동적, 적극적 참여를 기다려요~!! ^ㅅ^/
참여하실 분, 손~!! 그리고 수요일과 일요일 중 가능한 날짜를 적어주세요^-^*
무플 방지 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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